필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0728 Napier 휴양과 예술의 도시 Napier. Auckland에서 6시간 반 정도 동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도시.역시 두번째 와보는 곳이다. 여기도 변한 것 하나 없다. 이년전이나 지금이나. 아, 뉴질랜드 국제 수족관이 새로 생기기는 했는데가보니 누군가한테 보여주기 부끄러웠다. 해변 앞의 공원도 그대로고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도 그대로다. 삼일동안 정말 잘 쉬고잘 먹고 했다. 정말 간만에 나 스스로에게 잘 해주었다. 하지만 여기는 이제 안가게 될 것같다. 그래도 참 아름다운 도시인데. 20090728 Napier - 예전 블로그 더보기 20090728 Hastings 날씨가 기가막혔다. 2년만에 다시 와보는 Hastings...지난번엔 여름에 왔었는데이번엔 겨울에 왔다. 그래도 여전히 예쁘다. 도시 한가운데로 시골 가차길 같은철길이 지나가서 인상적인 도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NZ은 15년이 지났는데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어떤 형이 6년만에 여기에 와서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며 한 말이그거다. "얜 6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그대로네! 변한게 없어"...당연하지. NZ이니까.그게 바로 NZ만이 같고 있는 매력이니까. 늘 한결같은 것. 20090728 Hastings - 예전 블로그 더보기 이전 1 다음